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 이하 당진지구협의회)가 의료진과 종사자를 위한 급식 및 접종대상자 안내 자원봉사를 펼쳤다.
지난 15일부터 시설 및 만 75세 이상 어르신 47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에 당진지구협의회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읍·면동 단위회 봉사원 100여 명과 함께 급식 및 안내 등 자원봉사를 펼쳤다. 특히 이인자 부회장은 직접 마련한 봄나물까지 지원하며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홍광표 회장은 “의료진과 종사자를 위한 급식 및 안내 자원봉사에 열심히 참여해준 임원단과 단위봉사회 회장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람있는 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