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신평고 축구부가 주말리그에서 승리하며 5전 전승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2021 전국 고등 축구리그(충남권)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3월 20일 강경상업고(7:0)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한마음축구센터U18(3:0), 천안제일고(2:1), 천안블루FCU18(8:1)와 겨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예산삽교FCU18와의 경기에서도 3:1로 이기며, 승점 15점을 얻어 팀순위 1위를 지켰다.
지난 21일에는 천안축구센터U18과 리그를 치뤘다. 다음달 1일에는 계룡U18태양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전국 고등 축구리그에는 약 200개 팀이 출전하고 충남권역에서는 학교 및 클럽 8개 팀이 참가한다. 오는 8월경에는 각 권역의 1, 2위 팀이 출전해 자웅을 다루는 왕중왕전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