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농촌지도자회 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가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후원 결연식을 진행했다.
청년농업인 후원결연 사업은 농촌지도자회 임원들이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이달부터 11월까지 현장실습을 포함한 영농기술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농업인들은 이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생산기반 구축, 농산가공품 개발, 품질관리, 마케팅 등 영농 단계별·분야별 현장실습 및 컨설팅 등을 받게 된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선도농가 농장에서 연수를 받을 경우 사업효과 증진을 위한 비용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