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4월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월 24일자 제135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사건사고와 인물인터뷰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이 담겼지만 현안과 민원 기사는 부족했다.
- 이전에 기사화됐던 지역 현안에 대한 후속보도가 이뤄져야 한다.
- 당진시 정책에 대한 기사가 발굴돼야 한다.
- SNS에 게시하는 기사 건수를 늘려야 한다.
- 경제 기사가 다양하게 기획됐으면 한다. 또한 경제와 개발 관련 기사가 꾸준히 보도돼야 한다.
- 문화면에 미술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소식들이 담겼으면 좋겠다.
- 체육면 편집을 역동적으로 바꿔봐도 좋을 것 같다.
- 여론광장에 지역현안에 대한 글이 실려야 한다.
- ‘렌터카 타고 원정 절도 벌인 중학생들 검거’ 기사에 사진이 담겼다면 현장감이 느껴졌을 것이다.
- ‘쪽염색 하는 청년 김지민 씨’ 기사는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소재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작품 사진이 없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