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8 13:58 (목)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1.05.11 10:26
  • 호수 1355

한국화로 맞이한 ‘봄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영산 작가

권영산 한국화가가 개인전 <화사한 봄날>을 오는 29일까지 갤러리늘꿈(대표 김윤숙)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수양버들, 홍매화, 벚나무, 개나리 등 봄꽃을 그린 57점의 작품이 대작과 소품으로 다채롭게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권영산 작가는 한지에 아크릴 물감 등 혼합재료를 사용하거나 일본 물감을 이용하고 비구상 표현을 하는 등 이전과 기법을 달리한 그림들을 선보였다. 한편 작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결식아동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충청현대한국화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권 작가는 “제14회 충청현대한국화전을 오는 10월 당진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당진의 8경을 주제로 한국화를 통해 당진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