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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및 농식품부에 국비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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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충남도의장

▲ 지난 10일과 12일 김명선 충남도의장이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충남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10일과 12일 정부세종청사 내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충남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의장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에 필요한 국비 363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충남은 가축분뇨 발생량이 많지만 공공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국비가 확보되면 일일 처리량 1038㎥ 규모에 6개소(신설5·개선1)를 추가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김 의장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가축분뇨는 인근 수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 “가축분뇨 처리용량 부족 문제가 해소된다면 가축분뇨를 연료로 바꿔 환경오염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식품부에서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요구했다.

현재 충남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3개소 이상,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사업엔 각각 2개소 이상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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