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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05.17 10:50
  • 호수 1356

“꼬마 환경운동가, 초록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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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창고 마주

문화예술창고 마주(대표 김미라, 이하 마주)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초록수호대, 환경사랑 연극교실’을 운영한다.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마주가 운영하는 이번 연극 교실은 초록수호대가 된 참여자들이 환경에 관한 미션을 해결하면서 현장체험학습과 연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꼬마환경운동가들은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입장이 되기도 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생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8월까지 15회차로 진행된다. 기획은 김미라 대표가 맡았으며 소리, 강주경, 박슬기 단원이 강사로 참여한다. 

김미라 대표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더욱 심각해진 환경문제를 쉽고 재밌게 인식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식이 형성돼 자연을 사랑하고 나아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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