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단체와 기업이 손을 모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눴다.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 이하 당진지구협의회)가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사랑 나눔 꾸러미를 지난 7일 전달했다. 꾸러미 600여 개는 당진시와 KT&G 당진지사, 싱싱한 아침, 지속가능상생재단이 후원했다.
KT&G 당진지사(지사장 최도영)가 롤케이크 재료비 100만 원을, 당진전통시장 싱싱한 아침㈜(의장 김진표)과 Nature Museum 더 싱싱한아침(대표 정은주)이 컵라면 528상자를 기탁했다.
당진지구협의회는 읍·면·동봉사회 등을 통해 카네이션과 함께 꾸러미를 자살예방 멘티와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