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에서 농업회사법인(대표 전태평, 이하 초록에서)이 제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바이오월허니를 전시했다.
바이오월허니는 지난 2018년 9월 전태평 대표가 미세먼지 잡는 공기정화 제품으로 개발해 특허 받은 것으로, 벌집구조의 종이벽 사이에 식물을 설치하는 대형건물 벽면녹화 공기정화 공조시스템이다. 바이오월허니는 유해환경으로 인한 아토피 등의 질환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여름엔 실내온도를 낮추고 건조한 겨울엔 천연가습 효과를 낸다.
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 속에서 박람회를 잘 마쳤다”며 “이제는 당진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바이오월허니가 많이 알려진 만큼 해외시장에서도 사랑받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