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월 1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5월 17일자 제135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김예나 기자 yena0808@hanmail.net
- 1면 기사가 부족하다. 시정 및 현안 관련 기사가 더 많이 담겨야 한다.
- 기자들의 비판적 사고가 강화돼야 한다.
- 이번 호에서는 사건·사고 기사와 민원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사와 함께 실린 사진 활용이 좋았다.
- 취재처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 기사 마감 시간을 지켜야 한다.
- 가정의 달인 만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과 관련된 사진이 담겼으면 좋았을 것이다.
- 우리마을 이야기 기사의 경우 편집을 다양하게 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옛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담겼으면 한다.
- 단체장 인터뷰의 경우 기사 마지막에 임원 명단을 넣어야 한다.
-체육면의 기획과 편집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여론광장에 실리는 글의 분량 조절이 필요하다. 글이 많을 경우 가독성이 떨어지니 소제목을 넣어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