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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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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연·서영훈·김명회 재선 도전 김진영·박명우·김준 정치신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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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누가 뛰나] 당진시의원 가선거구

당진1·2·3동에서 득표 순대로 4명 선출
민주당·국민의힘에서 각각 3명씩 출마 예상

<편집자주>
내년 6월 1일에 치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 출마자 윤곽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대에서는 지난 제1357호 당진시장 선거 출마예상자를 시작으로 이번호부터는 지역구별 충남도의원·당진시의원에 도전할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해 보도한다. 

당진1·2·3동을 지역구로 하는 당진시의회 가선거구에서는 총득표수에 따라 상위 4명의 후보자를 시의원으로 선출한다. 4개의 시의원 선거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선출해야 하는 만큼 출마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직 의원 중 3명 재선 도전 
우선 가선거구를 기반으로 현직에 있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의원과 조상연 의원, 국민의힘 최창용 의장과 서영훈 의원이 있다. 전반기 의장이었던 김기재 의원과 후반기 의장인 최창용 의원은 모두 당진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며, 여야 각 당에서는 조상연 의원과 서영훈 의원이 각각 재선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입성한 김명회 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가선거구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한다. 

새로운 정치신인들도 도전 
한편 또 다른 정치신인들이 출마의 뜻을 밝히고 의회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어기구 국회의원 보좌진인 김진영 비서관과 박명우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준 당진시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원 출마설? 
이밖에 정의당 비례대표로 충남도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선영 의원의 시의원 가선거구 출마설이 있었던 가운데, 이 의원은 “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선거구 또는 비례대표로 시의원 출마설이 나왔던 임진경 당진맘카페 대표는 “현재로서는 (직접 입장을) 얘기한 게 없다”며 “아직까지는 (출마가) 섣부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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