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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충남만들기 대화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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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시·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참여

▲ 충남만들기 대화마당 행사가 지난달 28일 고대면 한마루커뮤니센터에서 열렸다.

충남도 내 14개 시·군 마을만들기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 확장을 위해 충남만들기 대화마당 행사가 열렸다.

지난달 28일 고대면 한마루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각 지역의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비롯해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권영진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장이 충남 시·군의 마을만들기협의회 현황과 광역협의회의 구성 과정에 대해 발표했으며, 최운연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지난 4월 창립한 당진시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참여자들 간 당사자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당진시는 급속한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를 이루며 서해안의 중추도시로 발전해 왔지만 그 이면에는 농촌과 도시의 불균형 등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충남도 내 각 시·군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당진시에서도 주민주도의 상향식 마을만들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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