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지난 1일부터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원하는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당진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청년들이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 생활, 취·창업 등 농업·농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6개월 동안 마을 멘토 또는 귀농귀촌 멘토와 함께 농촌체험에 참여하고,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지만 판매가 어려운 중소 생산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글,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로컬에디터 양성교육에도 함께 하게 된다.
■문의: 360-6410(당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개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