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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1.06.12 12:46
  • 호수 1360

교육휴양시설 위해 당진시-교육청 부지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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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소유권 상호 이전까지 마쳐
2024년 휴양시설·수영장 건립 예정

교육휴양시설 건립을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시가 부지를 맞교환하고 소유권 상호 이전을 마쳤다.

교육휴양시설은 삽교호 주변에 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충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해 건립한다. 이를 위해 당진시와 충남도교육청이 협약을 체결하고 토지분할과 감정평가 등을 추진했다.

당진시는 신평면 운정리에 위치한 토지(전 등 3만3000㎡)를, 당진교육지원청은 채운동에 소재한 충남도교육청 소유의 공원부지(임야 1만9319㎡)를 맞교환했다. 이를 통해 토지매입비 60억 원(감정평가액)을 절약했다.

한편 채운동에 소재한 공원부지에는 당진학생수영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당진학생수영장
- 위치 : 당진중학교 뒤편 임야(채운동 319-6 일원)
- 규모 : 부지 1만7796㎡(약 5383평), 연 면적 4200㎡(약 1270평) 규모. 50m 길이의 8레인으로 국제 규격에 맞춰 조성.
- 사업비 : 150억 원
- 추진 일정 : 2024년 1월 준공 목표

▪교육휴양시설
- 위치 : 신평면 운정리 239-1번지 일원
- 규모 : 대지 3만3000㎡(약 9982평), 교육(회의) 시설 및 숙박시설로 조성

- 사업비 : 300억 원
- 추진 일정 : 2024년 개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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