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소장 박종성 부사장)가 모범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장학금을 기탁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2019년 당진경찰서와 모범청소년 보호·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에는 5명의 학생에게 1년간 총 900만 원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학용품, 학원비, 검정고시 응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장애 아동 보육시설과 재활치료 학생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상차림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