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태권도(총관장 박강순)가 제10회 전국어울림태권도한마당 대회에서 2회 연속으로 종합3위를 차지했다.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와 서천군장애인태권도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각 도장에서 영상을 촬영해 평가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이루다태권도의 관원들이 다수 입상하면서 종합3위를 차지했다. 또한 박강순 총관장이 대회 유공자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송악중 김가은 학생이 우수선수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
<대회 개인 성적>
▪초등1 △2위: 변지환 △3위: 김민서 김연호 김용빈
▪초등2 △1위: 방도현 △2위: 김지후 △3위: 김승후 김주성 안서준 이지한
▪초등3 △1위: 오준혁 김승후 △2위: 김수진 김용준 문상윤 박정현 안지우 허성욱 △3위: 강나연 김도현 김범서 김윤주 한수창
▪초등4~6 △2위: 안수빈 윤승현 전민재 편소정 황성훈 △3위: 김동운 심민기 안준호 오혜성 조예준
▪중/고등·일반부 △2위: 김윤경 △3위: 김가은 차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