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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1.06.21 15:25
  • 호수 1361

오혜성·김한강·안시현·이원형 학생 2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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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복싱 경기

▲ 충남소년체육대회 복싱 경기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당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오혜성(원당중1), 김한강(송산중2), 안시현(원당중3), 이원형(호서중3) 학생이 제49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이하 충남소년체전) 복싱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충남소년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종목별 분산 개최로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당진국민체육센터에서 복싱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는 11명의 중학생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안시현(46kg), 오혜성(50kg), 김한강(42kg), 이원형(52kg) 학생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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