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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07 08:24
  • 호수 1363

이루다태권도 김동운 선수 초등부 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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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충남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대표선수 선발전

▲ 김동운 선수가 제44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충청남도 대표 선수 선발대회 –50kg급에서 3위를 했다.

이루다태권도(총관장 박강순)의 김동운 선수가 온·오프라인 제44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2021 제102회 전국체전 충남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와 충청남도서천군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겨루기는 초·중·고, 대학부에서 52개 팀 452명이 참가해 대면경기로 진행했고, 품새는 19개 팀 358명이 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으로 평가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 김동운 선수가 –50kg급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김준석, 송승현 선수가 8강까지 진출했다.

박강순 총관장은 “전국체전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이루다태권도 도장이 쟁쟁한 학교팀 선수들과 겨루는 대회에 출전했다는 점이 의미있으며, 학교팀 선수들과 당당히 겨뤄 값진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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