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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시기에 맞는 인터뷰 기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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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6월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28일자 제136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편집국의 상시적인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취재내용을 공유해 기사의 핵심을 제대로 짚어내야 한다. 
- 지난주 공정보도위원회 평가회의에서 제목이 길다는 지적을 받은 가운데, 이번 호에서는 간결하고 눈길이 끄는 제목이 많아 의견이 잘 반영됐다. 
- 시기에 맞는 인물 인터뷰와 현안 관련 칼럼을 기획해야 한다.  
- 가독성을 위해 기사의 분량이 많을 때에는 소제목을 달아야 한다. 
- 1면 독일인 마을 관련 기사는 현재의 독일인 마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같이 실렸다면 기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다. 
- 당진맥주 출시 및 켄탈로프멜론 출하 등 농업 기사가 다양하게 실려 좋았다.  
- 인사발령 기사에서는 거론된 공직자들의 얼굴 사진이 같이 담겼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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