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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1.07.07 08:49
  • 호수 1363

박순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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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아미로타리클럽

▲ 제3·4대 당진아미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메가패밀리뷔페에서 개최됐다.

당진아미로타리클럽 유병수 회장이 이임하고 박순천 회장이 취임했다.

제3·4대 당진아미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메가패밀리뷔페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신계숙, 유형민, 김재인, 이민준, 이성진, 김은심 신입회원의 입회를 축하했으며 그동안 클럽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했다.

또한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문상식 3620지구 총재에게 재단기부금 2208만 원의 재단기부 약정서를 전달했다. 끝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만찬을 함께했다.

유병수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노인복지에 역점을 두고 봉사했으며 특히 스폰서클럽인 당진로타리클럽 회관 일부를 임대해 우리 클럽 사무실을 마련했다”며 “당진로타리클럽의 지원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발전기금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임원명단> △회장: 박순천 △차기회장: 김성호 △부회장: 조원식 △총무: 박성환 △재무: 전경숙 △사찰: 유병수 최지웅 △클럽관리위원장: 김영소 △멤버쉽위원장: 김성호 △공공이미지위원장: 이형태 △로타리재단위원장: 서유식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박재아 △청소년위원장: 강민 △전략위원장: 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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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박순천 신임회장

“혼성클럽의 다양성 발휘”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순천 신임회장은 “신생클럽을 벗어나 중견으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혼성클럽인 당진아미로타리클럽은 각각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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