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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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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산리 일원에 신평행복잇슈센터 조성

▲ 신평행복잇슈센터 구상도

신평면(면장 최기환)이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됐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재정·기금을 지원하는 소규모 점단위(10만㎡)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존에 추진하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 비중을 줄이고, 실행력이 높은 도시재생 신사업의 공모 비중을 확대해 3년 간 국비 10~50억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신평면에서는 거산리에 신평행복잇슈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는 4277㎡(약 1300평) 대지에 건립되며,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96억3000만 원(국비 50억 원, 지방비 46억3000만 원, 자체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000㎡(약 605평) 규모의 건물 2동으로 신축된다. 센터에는 △건강잇슈 zone △청소년잇슈 zone △마을공동체잇슈 zone △돌봄잇슈 zone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니인터뷰 최기환 신평면장

“행정과 추진위 협력”

“신평면이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돼 기쁩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신평면민들에게 감사합니다. 센터에서는 청소년, 여성, 노인 등을 위한 여러 사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행정과 추진위원회가 더욱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미니인터뷰 이선용 서정마을관리협동조합 이사장

“주민들의 참여 중요”

“조합에서는 거산2리에 조성되는 ‘신평행복잇슈센터’를 위탁운영할 예정입니다. 센터에서는 마을축제, 프리마켓, 마을상점, 돌봄 및 노인 복지·문화사업,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행하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려면 조합원과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면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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