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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07.12 17:22
  • 호수 1346

충남관광100선에 난지섬·삼선산수목원 등 6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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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 발표

충남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직접 선정한 우수 관광지 100선 중 당진의 관광지 △난지섬 관광지 △삼선산수목원 △삽교호 △솔뫼성지 △아미미술관 △왜목마을 등 6곳이 선정됐다.

충청남도가 도내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을 지난 5일 발표했다.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전용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만족도 설문조사는 도내 241개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은 충남 관광지에 방문한 경험 여부 등을 비롯해 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재방문 의향, 타인에게 해당 관광지를 추천할 의향, 여행 이후 갖게 된 충남 관광에 대한 이미지 등 4개 항목을 1~5점까지의 점수로 평가했다.

총 4만1982건의 설문이 접수됐으며 표본이 낮아 평가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운 관광지나 골프장·야영장 등은 결과에서 제외됐다. 조사 결과 관광객들의 선택을 받은 명소는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전시관·박물관, 역사유적지, 해수욕장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관광지를 올린 시·군은 보령시로 대천해수욕장과 개화예술공원 등 11곳이 뽑혔다. 이어 아산시와 부여군이 각각 10곳을, 태안군이 9곳이다. 계룡시는 선정된 관광지가 없다.
한편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은 충남문화관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네이버밴드 등 충남 공식 관광 SNS인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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