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속보] 송전탑 건설 막은 농민 6명 연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이 북당진-신탕정 간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평면 구간 마지막 철탑(33번, 신평면 신당리) 건설에 돌입하자, 우강면민 반대하며 규탄집회 개최했다.

우강면 주민들이 5시간 동안 한전의 공사를 막았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논에 빠졌으며, 일부 부상을 입기도 했다.

경찰에서는 농민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강제 연행했다. 연행된 주민들에 대해서 현재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7월 19일자 당진시대 신문에 게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