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7월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7월 5일자 제136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에는 지역 곳곳의 소식과 정보 등이 다양하게 실렸다. 특히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 좋았다.
- 기사 제목에 핵심을 담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사건사고 소식과 연재기사를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 인터넷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 민원기사의 경우 처리결과 등 후속취재를 해주길 바란다.
- 신설상가 기사에 메뉴 및 가격이 잘못 기입됐다. 교정을 세심하게 봐야 한다.
- 인력 부족으로 신문 배송이 늦어지고 있다. 독자 불편이 없도록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 고착화돼 있는 기사 마감 시스템을 시대 흐름에 맞게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