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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9 18:38
  • 호수 1365

당진시동물보호소에 수제 쿠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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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동물보호 청소년 동아리 ‘프로니멀’이 직접 쿠키를 만들어 당진시동물보호소에 전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동물보호 청소년 동아리 ‘프로니멀’이 직접 만든 쿠키를 당진시동물보호소(소장 송완섭)에 전달했다. 

지난 10일 진행한 이번 활동은 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동물과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프로니멀은 쌀가루와 자색고구마가루로 쿠키를 만들었으며 유기동물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영상편지를 제작해 마음을 전했다. 

다양한 주제로 동물보호 캠페인을 펼쳐온 프로니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면 당진시동물보호소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쿠키를 전달받은 송완섭 당진시동물보호소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느껴져 고마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돼 학생들이 자유롭게 방문하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나눔재능단에서는 토스트 만들기를 실시해 단원들의 신규 재능개발 활동을 진행했다. 김영훈 부원은 “코로나19 이전에는 제과제빵을 통한 나눔 활동이 진행됐는데 현재는 전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활동이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희 부원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운 요리를 해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해 신규 동아리 발굴 및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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