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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1.07.19 19:28
  • 호수 1365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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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정미봉사회

 

적십자정미봉사회(회장 인치남)가 초복을 맞아 삼계탕 50개를 취약계층에게 지난 9일 전했다. 
이날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멘티, 사랑의 징검다리와 희망풍차, 차상위계층 등 50가구에게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함께 살폈다. 적십자정미봉사회는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비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을 보살필 계획이다.

인치남 회장은 “봉사원 개인에게 지급된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비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환원하고 있다”며 “봉사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금으로 매달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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