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7월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7월 19일자 제136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에는 현안 기사가 많았고 다양한 인터뷰들이 실렸다.
그러나 여전히 제목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
- 청소년과 여성 취재원들이 지면에 자주 소개됐으면 한다.
- 이전에 기사화된 민원들이 어떻게 해결됐는지 궁금하다.
후속보도를 챙겨주길 바란다.
- 신문 지면이 기사 중심으로 빽빽한 느낌이 든다.
다양한 편집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 안내기사나 정보제공성 기사의 경우 문의번호와 위치를 명시해주길 바란다.
- 문화면에 정책기사가 필요하다.
- 주말에는 SNS에 기사 공유 횟수를 늘려줬으면 한다.
- 마감 일정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