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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감기와 증상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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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콧물·두통 등 냉방병 증상
잠복기 짧고 전파력·입원 위험 높아

최근 당진지역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 두 명이 발생한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델타 변이는 알파 변이보다 잠복기가 짧고 전파력이 1.64배 강하며, 입원 위험 역시 2.2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감기와 유사한 콧물, 인후통,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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