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유난히 더운 2021년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서 여름을 나는 것도 또 하나의 피서법이다. 문캉스(문화바탕스)와 아캉스(아트바캉스)는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 여름휴가를 즐긴다는 뜻의 신조어로, 이번호에서는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유난히 더운 2021년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서 여름을 나는 것도 또 하나의 피서법이다. 문캉스(문화바탕스)와 아캉스(아트바캉스)는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 여름휴가를 즐긴다는 뜻의 신조어로, 이번호에서는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