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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21.08.23 17:41
  • 호수 1369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착한소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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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내 위치한 5개 교회 주관
당진시기독교연합회·성시화운동본부 후원

▲ 지난달 22일과 당진시내에 위치한 5곳의 교회들이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당진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지역사랑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당진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당진시내에 위치한 5곳의 교회들이 ‘지역사랑 착한소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석기) △당진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방병만) △당진장로교회(위임목사 김재국) 등 교회 5곳이 참여했으며,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진석)와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우경식)가 공동 후원했다.

이날 참여 단체 및 교회에서 총 2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각 교회 교인들이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 간 당진전통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이를 위해 기독교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8일 당진시장 상인회(회장 정제의)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과 협약을 체결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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