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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충남에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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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원내대표단

▲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충남에 유치해야 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이계양)과 국민의힘(원내대표 정광섭) 원내대표단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충남 유치를 지지하며 지난 27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계양 원내대표는 “충남은 한반도 중심지에 위치해 온실가스 발생 현황 실태조사에 가장 유리한 최적지”라며 “최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충남에 반드시 센터가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광섭 원내대표는 “센터가 설립되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총 사업비 4079억 원의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 전략 및 정책 방향 등 국가계획 수립과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분야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종 부지 선정은 다음 달 17일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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