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행복교육지구 청소년 기자단이 지난 21일 전체 회의를 갖고 상반기 점검 및 하반기 계획을 논의했다.
당진행복교육지구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해 지역 소식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당진중 허그쉼터와 중명아파트 우리누리공동체,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탐방 및 고장난 신호등 점검 등의 내용을 기사로 다뤄왔다. 기사는 당진행복교육지구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있다.
한편 당진시대 신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상반기 기자단 활동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은 취재원 섭외의 어려움과 취재 장소 부족 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한 대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이와 함께 하반기에 기자단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