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8 13:58 (목)

본문영역

신평면장 직위해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카 성추행 의혹으로 기소
“억울한 음해…법적 대응 준비”

신평면장이 직위해제 됐다. 

개방형 면장제 도입으로 올해 1월 1일 당진시의 첫 민간면장이 된 A씨는 조카 성추행 의혹으로 검찰이 기소하면서 지난 26일 직위해제 됐다. 

이번 사안에 대해 A씨는 “(조카 성추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복잡한 가족사와 얽혀 있어 해명조차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억울한 음해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을 위한 일들을 잘 해내고 싶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