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순성면 광천리에 위치한 금송딸기농원이 물에 잠겼다. 금송딸기농원을 운영하는 김건희 대표는 “농원이 지대가 낮아 여느 때보다 피해가 컸다”며 “딸기 정식을 앞두고 있었던 때라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매년 침수 피해를 입고 있지만 당진시에서는 ‘예산이 없다’는 말만 한다”면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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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4 09:46
- 호수 1371
지난 1일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순성면 광천리에 위치한 금송딸기농원이 물에 잠겼다. 금송딸기농원을 운영하는 김건희 대표는 “농원이 지대가 낮아 여느 때보다 피해가 컸다”며 “딸기 정식을 앞두고 있었던 때라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매년 침수 피해를 입고 있지만 당진시에서는 ‘예산이 없다’는 말만 한다”면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