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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새로운 지역소식 발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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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8월 3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8월 30일자 제137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에는 다양한 지역소식이 담겼지만 정책 및 비판 기사가 부족했다.

- 기자들이 정치 뉴스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당진방송 유튜브에 게시된 현대제철 집회 영상의 조회 수가 높았다. 영상의 소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촬영 소재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 취재 및 기사 작성 전에 기획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 

- SNS를 통해 당진의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해줘 좋았다. 

- 분량이 많은 기사들은 기사 중간에 소제목을 달아 가독성을 높여야 한다. 

- 연재기사를 빠뜨리지 말고 반드시 게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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