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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1.09.13 13:59
  • 호수 1372

청소년과 함께 저수지 환경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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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자치 꿈꾸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

▲ 지난 2일 당진시 주민자치 꿈꾸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과 신평지역 청소년들이 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봉저수지에 EM 효소 원액을 뿌렸다.

당진시 주민자치 꿈꾸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윤재, 이하 꿈꾸는나무)가 청소년들과 함께 저수지 환경 지키기에 나섰다.

지난 2일 꿈꾸는나무와 신평중학교 및 신평고등학교 학생 20명이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저수지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만든 EM 효소 원액을 신평면 상오리 오봉저수지와 초대리 초대저수지, 삽교천에 뿌렸다. 특히 오봉저수지에서는 오봉제 걷기 행사에 참여한 송악읍과 신평면 주민들이 동참하며 환경보전의 가치를 공유했다.

한편 꿈꾸는나무는 이번 활동을 비롯해 꽃차소믈에 등의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윤재 이사장은 “신평면은 교육열도 높고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지역사회의 참여도가 높고 호응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진시 주민자치 꿈꾸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지역 현안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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