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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09.14 13:05
  • 호수 1372

순례길과 영랑사 소개할 ‘치유순례 해설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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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 및 역량 교육 등 총 16강으로 진행

▲ 치유순례 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길, 위로(慰勞)’의 일환으로 치유순례 해설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성과정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대표 신주하)를 통해 지난달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17일부터 6주간 총 16강(50시간)의 이론 및 현장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 14명이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치유순례 해설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 교육을 포함해 인문학 강좌, 콘텐츠 기획서 작성, 인식개선 에티켓, 간단한 수어 등 장애인 순례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당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길, 위로(慰勞)’는 버그내순례길 도보순례 및 일기쓰기 등 천주교와 불교의 템플스테이를 연계한 종교화합 프로그램으로 치유순례해설사 양성과 별도로 11월까지 신청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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