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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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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열기 지역에서도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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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대통령 선거 170여 일 앞으로
민주당 이재명 지지자 나라사랑공원 참배
국민의힘 장날 시민들 만나 선거인단 모집

내년 3월 9일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내 경선이 치러지고 있다. 지역에서도 선거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 이재명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당진지역 지지자 대표 15명이 송악읍 영천리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에서 참배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재명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당진시민들 가운데, 15명의 대표가 지난 15일 송악읍 영천리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에서 결의를 다짐하며 참배에 나섰다. 원종돈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고, 애민 정신으로 쉼 없이 나아갈 사람”이라며 “당진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하나 돼 나라사랑공원에서 참배하며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가 대통령 후보 경선과 관련해 당진전통시장에서 당원 선거인단 모집에 나섰다.

한편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동완)에서는 당진, 합덕, 신평 각 지역에서 전통시장이 열린 지난 15일, 16일, 17일에 대통령 후보 경선을 두고 당원 선거인단 모집에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현직 의원들과 당직자, 출마자들은 시장을 돌면서 시민들을 만나 여론을 듣고 선거인단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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