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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4 23:4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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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선로 지중화 위해 적극행정 펼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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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섬을 사랑하는 사람들 김홍장 당진시장 만나 호소

▲ 지난 14일 소들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김홍장 당진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소들섬을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김영란)과 우강면송전선로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최상훈)가 지난 14일 김홍장 당진시장과 면담을 갖고 송전선로 지중화를 통해 소들섬을 지킬 수 있도록 당진시가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소들섬을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반드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주민들의 생존권을 압박하는 한전의 행위를 중단하라는 공문을 발송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영란 대표는 “김홍장 시장과 면담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제 소들섬 문제는 우강면을 넘어 당진시의 문제가 된 만큼 당진시의 발빠른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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