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금천1리(이장 유순호)가 지난 14일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 가정을 방문해 청소봉사를 진행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금천1리에서는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가정 7가구를 방문해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을 청소했다. 또한 추석선물로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유순호 이장은 “바쁜 일정에도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고맙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주변을 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