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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8 12:03
  • 호수 1373

조례 제정 나선 서영훈 의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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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서 복지관과 함께 자리 마련해
당진시 장우회·달팽이문학회·보치아협회

▲ a당진시장우회와 당진시달팽이문학회, 당진시보치아협회,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이 서영훈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서영훈 시의원에게 장애인단체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는 당진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촉진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에는 장애인 교육 계획 수립과 시행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교육사업과 시설·설치 등의 사항이 담겨 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당진시장우회(회장 강종수) △당진시달팽이문학회(회장 김완종) △당진시보치아협회(회장 서중석)가 감사패를 마련해 서영훈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5일 당진시장애인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강종수 당진시장우회장은 “장애인들은 자신만의 특기가 없어 자신감이 없다”며 “자신감을 발휘하려면 교육이 중요한데, 이와 관련한 조례를 발의해 준 서영훈 의원에게 감사해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계속해 장애인들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보치아 공간 마련과 휠체어 댄스를 위한 휠체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서영훈 시의원은 “이번 상은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의원들과 집행부를 대표해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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