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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9 21: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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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 확진자 급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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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만남 자제 및 백신 접종 후 친인척 방문
일상 복귀 전 1가구당 1명 이상 코로나19 검사 당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당진지역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당진시가 타 지역 이동 및 친인척 방문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당진시는 고향이나 친인척을 방문하기 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경우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방역지침에 따르면 가족을 포함한 모든 사적모임은 접종 완료자 4인을 포함해 최대 8인까지만 허용된다. 

또한 가족들을 만나기 전, 그리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에는 집에 머물면서 1가구당 1명 이상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짧게 머무르고 마스크 착용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한편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얀센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당진시는 미등록 외국인이 예방접종 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경우 단속되거나 출국 조치되는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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