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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앞으로 선별진료소 임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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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보건소 그린 리모델링 공사 이뤄져
다음 달 1일부터 중단된 보건소 업무 재개 예정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당진시청 의회동 앞 다목적 주차장으로 임시이전한다. 

당진시보건소 앞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됐던 가운데, 오는 10월부터 당진시보건소에서 그린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져 임시이전이 결정됐다. 이 공사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을 위한 것으로 내년 1월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당진시청 의회동 앞 다목적 주차장으로 임시이전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사전 조사서를 스마트폰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대기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또한 대기 텐트를 추가 설치해 시민의 불편을 덜고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으로 피로도가 높아진 직원들을 고려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주중에는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로 단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로나19 대응으로 중단됐던 보건지소 진료 등의 업무가 다음 달 1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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