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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맞는 부서·기업에 대학생 배치해야”

김명회 당진시의원 한수미l승인2021.09.18 18:17l(1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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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회 당진시의원이 당진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당진시는 방학 중 대학생이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행정업무 지원과 민원안내 등의 분야에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당진시는 2년간 155명의 대학생을 채용해 1억9176만 원의 사업비를 지출했다. 당진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최저 5.69대1부터 최고 8.68대1에 이르기까지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김 의원은 “아르바이트 학생의 부서 배치를 살펴보면 대부분 학생들의 전공과 무관한 부서로 배치돼 제대로 된 행정실무를 경험하기 어렵다”며 “취업 준비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산업현장을 체험해 노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실제 아르바이트 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원하는 업종을 선택해 일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고 아르바이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수미  d911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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