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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1.10.05 11:53
  • 호수 1374

시민축구단, 리그 1위 두고 선두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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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위 팀 포천과 승점 동률 이루기도

K4리그 2위 당진시민축구단과 1위 포천시민축구단의 선두 경쟁이 뜨겁다.

지난달 18일 열린 K4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이 충주시민축구단에게 2대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더해 리그 1위 팀인 포천시민축구단과 승점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지난달 2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5라운드 경기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이 포천시민축구단에게 1대5로 대패하면서, 포천시민축구단이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추격에 제동이 걸렸지만 리그 2위인 당진시민축구단(승점 51점)과 포천시민축구단(승점 54점)의 승점은 불과 3점 차이로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당진시민축구단이 리그 1위를 다시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5라운드 기준, 당진시민축구단의 방찬준 선수가 19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순위 4위에 올랐다.

또한 당진시민축구단은 오는 16일(진주시민축구단), 23일(고양시민구단), 30일(춘천시민구단), 11월 6일(양평FC)에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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