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출신 강가애 골키퍼가 속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 17일 몽골에게 12대0으로, 23일 우즈베키스탄에게 4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6점을 쌓아 각 조 1위에게 주어지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 체육
- 입력 2021.10.05 11:54
- 호수 1374
당진 출신 강가애 골키퍼가 속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 17일 몽골에게 12대0으로, 23일 우즈베키스탄에게 4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6점을 쌓아 각 조 1위에게 주어지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