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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이 추천하는 <잠재의식의 힘>
잠재의식에 긍정을 불어넣다

지쳤을 때 위로와 응원을 받은 책
1999년부터 사회복지사로 활동
김예나l승인2021.10.09 14:57l(1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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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잠재의식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좋은 습관은 인생의 성공을 부른다.”

<잠재의식의 힘> 책 표지에 쓰인 문구다. 이 책을 쓴 조셉 머피는 아일랜드 출신의 정신의학자이자 철학자, 목사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긍정적인 잠재의식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는 상황을 낙관적으로 인식하는 긍정의 정신은 좋은 습관을 부르고 좋은 습관은 결국 인생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잠재의식을 이용해 근심, 불안, 공포 등 인간의 마음과 생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차단 또는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두 번 읽은 최유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이 복잡해 요동칠 때가 있었다”며 “이 책을 읽고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면서 응어리진 마음이 풀어졌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을 때면 스스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최 센터장은 “책을 감명 깊게 읽어서 지쳐있는 센터 직원들에게 빌려주기도 했다”며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라고 덧붙였다. 

“일을 하면서 번아웃 증후군에 빠질 때가 있어요. ‘내가 이것도 못하나’,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 책을 읽고 생각을 달리하게 됐어요.”

한편 최 센터장은 지난 2018년 1월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전에는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 지역언론에서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99년부터 사회복지사로 활동한 그는 “어릴적부터 어려운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주는 부모님의 모습을 봐왔고 나 또한 나누는 것을 좋아해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센터장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이 센터에서 받은 에너지로 현장에서 만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주길 바란다”면서 “당진시가 더불어 사는 도시, 주고 받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사회복지사로서의 목표가 있다. 바로 후배들을 지켜주는 선배 복지사가 되는 것이다. 그는 “후배들이복지 현장에서 자신의 가치와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싶다”면서 “후배들을 그물처럼 연결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읽은이가 밑줄 친 구절 

용서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 바라는 건강과 행복 등 삶의 모든 축복을 다른 사람이 누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것입니다. 

<읽은 이가 추천하는 또 다른 책>

도서명: 당신이 옳다

저자명: 정혜신

도서명: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저자명: 존 카밧진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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