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소재 중학교에서 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해당 중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늘(18)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했으며,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상황에 따라 대면 전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악읍 소재 중학교에서 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해당 중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늘(18)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했으며,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상황에 따라 대면 전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