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이 저소득가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물품 꾸러미를 지난 8일 전달했다.
방역물품 꾸러미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손소독 물티슈, 비누, 생리대 등으로 구성돼 저소득 특수 교육 대상 학생 89명에게 전달됐다.
김용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헙받지 않고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