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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1.10.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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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 출포리서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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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대호지농협

▲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대호지농협이 대호지면 출포리에서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마을육성사업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조원상)와 대호지농협(조합장 남우용)이 지난 12일 농촌마을 녹색공간(Green Space) 재창출을 위한 마을육성사업을 대호지면 출포리(이장 정석호)에서 펼쳤다.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에서 예산을 지원해 농촌마을을 정비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호지면 출포리가 외부인의 쓰레기 불법 투기와 농지·하천 주변 악취 등으로 주민과 외부인 간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농협은 불법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마을 입간판 설치와 마을길 정비, 제방 등에 환경정비 및 꽃동산 조성 등으로 깨끗한 농촌마을을 정비하는데 지원했다.  

조원상 지부장은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마을육성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로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신뢰받는 농업 생산 환경이 조성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구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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